2016 콜롬비아 가장 뛰어난 100인의 셰프로 선정된 바 있는
알레한드로 쿠에야르 셰프님(Alejandro Cuellar)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셰프님은 우리 나라에서도 제작&방영되었던 요리 경연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콜롬비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5 Senses 셰프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분입니다.

콜롬비아 현지 요리 시연에 앞서 요리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쉽게 배우실 수 있고
요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식재료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해주셨습니다.

처음 접하는 콜롬비아 음식재료가 신기한지 학생들 모두 집중해서 수업을 듣는 모습입니다.

콜롬비아는 지역마다 기온과 지리적 특성이 다르므로 다양한 음식재료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셰프님께서 콜롬비아의 특성과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솔 학생들에게 셰프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애정 어린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린, 알레한드로 쿠에야르 셰프님의 요리 시연 및 시식 시간입니다.

새우코코넛 덮밥과 안치오떼 씨앗을 넣은 감자스튜 메뉴 시연을 통해
음식재료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거부감 없는 맛과 셰프님의 요리법이 신선한 충격을 주며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하고도 수많은 직업 중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주목을 받는 직업은 단연 셰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셰프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개인만의 센스를 발휘하여 예술과도 같은 멋진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해당 나라 음식문화를 고려해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솔요리학원과 각 나라의 대사관의 맛있는 콜라보레이션은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지 셰프님께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제대로 된 해외 현지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다음 ‘해외 유명 Chef 초청 쿠킹클래스’도 많이 기대해주고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