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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주니어셰프 국가대표 선발전 - 블랙박스 요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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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주니어세프 국가대표 선발전 블랙박스 요리대회
한솔요리학원은 요리대회 최강자답게 주니어셰프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12월에는 ‘제1회 주니어셰프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블랙박스 요리대회를 실시했습니다.
요리에 대한 열정 넘치는 중, 고등학생 친구들이 많이들 참가했는데요.
‘블랙박스 요리대회’라는 이름답게 대회 당일 공개된 재료로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발휘해
요리를 완성하는 대회인데요. 두근두근~ 이날 공개된 재료는 바로 양고기, 단호박, 파프리카, 표고버섯, 적채입니다.
개인 또는 2인 1조로 팀을 이뤄 세상에 없는 자신만의 창작 레시피로 요리를 완성했습니다.
심사는 現 대한민국 주니어 조리국가대표팀 팀장이신 ‘김수현 교수님’과 前 대한민국 조리국가대표
‘오종길 셰프님’이 함께 해 주셨는데요~ 한솔에서 처음 치르는 ‘주니어셰프 국가대표 선발전’인 만큼
엄중한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니어셰프 국가대표 출전권이 주어지는 금상에는 김창욱(고3), 이동윤 학생(중3)이 선발되었습니다.
기존 요리대회에서 만나 친해진 두 사람은 ‘블랙박스 요리대회’까지 함께 출전해 기분 좋은 수상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창욱 학생은 2019학년도 대학교 합격이라는 겹경사를 맞아 더없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은상에는 목정훈 학생이, 동상에는 정선영 학생과 장현우 학생이 수상했는데요.
미처 대회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수상하지 못한 친구들도 실망하지 않고 2019년에 열릴
제2회 블랙박스 요리대회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니어셰프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한 김창욱, 이동윤 학생 모두
지금의 열정 그대로 5월에 열릴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좋은 결과 이루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