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에서는 조리관련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해 큰관심을 모우고 있는데요.
지난 7월 8일에는 요리사에서도 매력적인 직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티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달콤한 예술가 파티셰를 소개해 줄 분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제과기능장인 하명주 강사님께서 함께 해 주셨는데요.
다양한 현장경험을 토대로 가슴에 와 닿게 들려주신 파티셰의 세계! 지금부터 여러분도 함께 하시죠~

파티셰란 케이크, 쿠키, 파이 등 다양한 과자류를 만들고 장식하며
연구하는 직업으로 맛을 넘어 예술적 감각을 담아낼 수 있는 디저트 전문가인데요.
하명주 제과기능장님은 제과/제빵기능사, 초콜릿마스터 1급 등 무려 7개의 제과제빵 관련
자격증은 물론 제과기능사를 취득하신 분입니다.

실제로 파티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파티셰가 된 후에는 어떠한 일을 하는지,
여기서 더 나아가 제과기능장이 되기까지 방법 등을 꼼꼼하게 짚어주셨는데요.
단순한 제과사가 아닌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훌륭한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 직접 파티셰가 되어 쁘띠 디저트 ‘비스켓 슈’를 만들어 봤는데요.
슈 반죽과 비스켓 반죽을 만들어 굽기와 마무리 장식까지,
모두 직접 베이킹해 보는 시간으로 참여한 친구들 모두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쿠키반죽을 꺼내 지름 5cm 링 모형으로 찍어 슈 반죽 위에 올려
잘 구워준 뒤, 각종 과일로 예쁘게 장식해 주는데요.
직접 요리하며 파티셰가 눈과 입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나만의 ‘비스켓 슈’는 얼른 사진으로 저장한 후,
하명주 제과기능장님의 섬세한 피드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파티셰가 되기까지의 필요한 과정은 물론 노력, 보람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적성을 파악해보는 알찬 진로체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솔요리학원은 청소년들의 조리 관련 꿈을 찾아주는 내비게이터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